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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절약팁/현명한 소비

작은 소비. 미니멀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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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마음에 두고 있으니 갖고 있는것이 전부다 짐같이 여겨지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비움을 시작해야 할 것같다.
안입는 옷부터 시작해서 칸칸이 자리만 차지하는 안쓰는 물건들을 처분해야하겠다. 그리고 정말 짐을 줄여서 비워 살아야겠다. 자꾸 정리가 안되고 물건들이 너저분하게 있는 그런게 너무 싫다.

아이 있는 집에서야 어렵다고들 하지만 아무래도 조금씩 정리를 하고 없애야 매 계절마다 사들이는 아이옷들을 넣을 곳이 생기지 않겠는가. 부쩍 자라는 아이에게 맞춰 자꾸 사이즈 큰 옷들을 들이고 정작 작은 옷들은 버리질 않고 박스에 쌓아만 놓고 있는 것이다.


비우고. 안사고. 기부하고.
당분간 몇달간은 계속 해야 하겠다.

중요한건 정리할 공간. 가구가 아주 없어선 안되고 우리집에 어울리는 것으로 최소한으로 두고 물건들의 갯수를 비워나가야한다는 것이다. 일단 물건부터 걷어내는 작업이 우선이라 그 것부터 해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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