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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절약팁/현명한 소비

[우리카드] 썸(SUM)타는 우리 체크 상품 부가서비스 변경 - 편의점 할인서비스 매일마다 오는 설문조사 앱 메일확인하는 중에 우리카드 부가서비스 변경에 관한 메일을 받았다. 자주 쓰는 카드는 아니지만 그래도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 저장해 둔다. 편의점 할인서비스 변경이란다. CU에서만 할인되던 것이 GS25, 올리브영, PX(?!)까지 확대 되었다. 5%할인도 10%로 높아졌고. 통합 일 1회, 월 2회, 1만원이상 이용시 최대 1000원, 월 2000원 한도는 동일하다. 7월1일 이번달부터 시행되니 편의점 이용할때 유의해서 사용하면 좋겠다. 개인적으로는 KT멤버쉽때문에 GS25로 가는데 좋은것 같다.ㅎㅎㅎㅎㅎ 더보기
경제의 기초체력다지기-절약하기. 돈모으기. 돈 많이 벌기. 이런 것들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단기간에 이뤄내기엔 어려운 일들이라 가장 기본적인 방법인 절약을 먼저 지켜야하겠다. 작년에 크게 유행했던 말. 돈은 안쓰는 것이다. 라는 그 이야기들. 개인적으로는 동감하고 이해가 간다. 돈을 더 버는 것보다 그만큼 더 아끼는 것이 더 쉬운 일이기 때문이다. 인터넷 쇼핑이나 몇번의 클릭으로 몇 만원이 쉽게 없어지는 것을 일당이나 시급으로 환산해보면 차라리 한번 더 생각해서 안사고 아껴보는게 더 쉬운방법이 아니겠는가. 일반적으로 절약이라는 뜻을 잘 이해해보면 기본적인 관리비. 세금 등 고정지출을 제외한 변동지출을 우선적으로 줄이는것이라 하겠다. 여기서 변동지출이란 식비. 의류비. 교육비. 문화생활비. 교통비와 같은 것들을 말한다. 개인적으로 가장 많.. 더보기
가계재정 효율화 시키기 - 신용카드정리. 오늘 갑자기 문자가 날아왔다. 카드 유효기간이 얼마안남았으니 재신청을 원하면 연락달라는 내용이었다. 유효기간이 걸린 애들은 신용카드 두장. 하나는 복지포인트용으로 한것이고 하나는 비상용 카드였다. 결국 자동차보험 할부외엔 크게 쓴적이 없어 처분하려 마음먹었다. 복지포인트도 체크카드로 재발급예정이다. 개인적으론 자금관리가 되는 체크카드를 주로 쓰고 있고 이게 연말정산에서도 30%계산으로 더 이득이라 아무리 검색하고 따져봐도 체크만한게 없다. 신용카드의 장점은 딱 하나 급하게 거금 필요할 때. 그 외엔 소득공제 15%로 줄어서 손해고 카드를 적게 쓰니 혜택도 크게 못받아서 연회비만 아깝다. 내 개인적인 상황에서 나온 생각이다. 그래도 비상시에 필요는 할것 같아 연회비 없는 카드를 알아보니 공공의 성격이 강한.. 더보기
작은 소비. 미니멀라이프. 이사를 마음에 두고 있으니 갖고 있는것이 전부다 짐같이 여겨지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비움을 시작해야 할 것같다. 안입는 옷부터 시작해서 칸칸이 자리만 차지하는 안쓰는 물건들을 처분해야하겠다. 그리고 정말 짐을 줄여서 비워 살아야겠다. 자꾸 정리가 안되고 물건들이 너저분하게 있는 그런게 너무 싫다. 아이 있는 집에서야 어렵다고들 하지만 아무래도 조금씩 정리를 하고 없애야 매 계절마다 사들이는 아이옷들을 넣을 곳이 생기지 않겠는가. 부쩍 자라는 아이에게 맞춰 자꾸 사이즈 큰 옷들을 들이고 정작 작은 옷들은 버리질 않고 박스에 쌓아만 놓고 있는 것이다. 비우고. 안사고. 기부하고. 당분간 몇달간은 계속 해야 하겠다. 중요한건 정리할 공간. 가구가 아주 없어선 안되고 우리집에 어울리는 것으로 최소한으로 두고 물.. 더보기
집을 사려고 결정했는데 돈이 부족하다. 전세로 옮기는것이 이젠 지겨워 자가로 들어가자 결정했는데 이것도 온전히 내돈으로 할수 있는게 아니라 약간의 대출이 필요하다. 알고는 있었지만 이로 인해서 둘째계획이 미뤄지고 당분간 맞벌이를 계속해야한다는게 마음을 침울하게 했다. 그리고 몇년후에 하자고 해도 그때는 노산이 되어 아기의 건강도 염려되어 아예 안낳게 될수도 있어서 지금은 포기란 말이 우리에게 둘째는 안낳는다는 말과 같이 여겨져 눈물이 났다. 허투루 쓰지않고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그리고 최근 외벌이로도 알뜰히 모아서 저축도 했는데. 집사러 가격보고 거기에 세금과 중개수수료와 이사비용과 가구새로 들이는것 이것저것 따지니 결국 대출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왠지 허망하고 그로인해 가족계획도 무산된거같아 서글프다. 그나마 공제회쪽으로 저금리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