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앱테크 이야기.

여전히 나는 앱테크 중이며 그중 스쳐지나간 것도 있으며 계속 쓰고 있는 것도 있다.
글쓰기 재활겸 써보는 앱테크 근황.

1. 꾸준히 입금하는 것 - 설문조사 앱들.

사실 귀찮아서 쉬엄쉬엄 하고 있는데 이것저것 꾸준히 입금이 되는 것은 서베이링크.
매달 5천원씩 정기적인 입금이 가능한 앱이라 유용하다. 이건 사실 몇년전 모바일 설문조사 겸 참여관련 수익이라 아마 요즘 새로 한다면 못할거 같다만..

엠브레인 패널파워의 경우는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이 좌담회 참석하여 하는 수익이 더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지방민은 보통의 설문조사로 깨끔깨끔 모아 만원되서 현금이체 신청했다.

소비패턴 설문조사는 칸타월드패널 중 홈패널로 매주 장본 물건 입력해서 최소 1000원이상은 모으고 있다. 몇년 모으니 20만원은 족히 되서 휴가때 모바일 상품권으로 신청해서 장본거 많이 도움됐었다.


2. 현금화 포인트들.
자잘한 포인트들이지만 통합이나 변환해서 쓰기 유용한 것이 요즘은
엘포인트
오케이캐쉬백
하나머니
요 세개가 주축으로 모으고 있다.

이중 엘포인트는 부산은행 포인트적금 통장으로 저축이 가능하다. 엘포인트 출첵이나 마트쇼핑적립정도지만 조금씩 모으려 노력중.
(금융상품 검색하니 또 안뜨는거 봐선 한시적 상품으로 만들었었나보다.)

오케이캐쉬백은 주로 쇼핑포인트로 할인으로 사용하고 하나머니는 금융투자도 있지만 나는 보통 타포인트 전환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