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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절약팁

작은 소비. 미니멀라이프. 이사를 마음에 두고 있으니 갖고 있는것이 전부다 짐같이 여겨지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비움을 시작해야 할 것같다. 안입는 옷부터 시작해서 칸칸이 자리만 차지하는 안쓰는 물건들을 처분해야하겠다. 그리고 정말 짐을 줄여서 비워 살아야겠다. 자꾸 정리가 안되고 물건들이 너저분하게 있는 그런게 너무 싫다. 아이 있는 집에서야 어렵다고들 하지만 아무래도 조금씩 정리를 하고 없애야 매 계절마다 사들이는 아이옷들을 넣을 곳이 생기지 않겠는가. 부쩍 자라는 아이에게 맞춰 자꾸 사이즈 큰 옷들을 들이고 정작 작은 옷들은 버리질 않고 박스에 쌓아만 놓고 있는 것이다. 비우고. 안사고. 기부하고. 당분간 몇달간은 계속 해야 하겠다. 중요한건 정리할 공간. 가구가 아주 없어선 안되고 우리집에 어울리는 것으로 최소한으로 두고 물.. 더보기
집을 사려고 결정했는데 돈이 부족하다. 전세로 옮기는것이 이젠 지겨워 자가로 들어가자 결정했는데 이것도 온전히 내돈으로 할수 있는게 아니라 약간의 대출이 필요하다. 알고는 있었지만 이로 인해서 둘째계획이 미뤄지고 당분간 맞벌이를 계속해야한다는게 마음을 침울하게 했다. 그리고 몇년후에 하자고 해도 그때는 노산이 되어 아기의 건강도 염려되어 아예 안낳게 될수도 있어서 지금은 포기란 말이 우리에게 둘째는 안낳는다는 말과 같이 여겨져 눈물이 났다. 허투루 쓰지않고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그리고 최근 외벌이로도 알뜰히 모아서 저축도 했는데. 집사러 가격보고 거기에 세금과 중개수수료와 이사비용과 가구새로 들이는것 이것저것 따지니 결국 대출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왠지 허망하고 그로인해 가족계획도 무산된거같아 서글프다. 그나마 공제회쪽으로 저금리로.. 더보기
절약팁 - 탄소포인트제로 돈모으기 정부에서 시행하는 온실가스 감축 및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시민의식과 참여 확대를 위해 도입하고자 하는 제도.참여해서 좋은점은 가정내 에너지절약이 성공하게 되면 에너지(전기, 수도, 가스) 절약 시 환경부 및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감축량을 선정하여 탄소 포인트를 제공받는다. 서울시는 다른 정책을 따로 운영중이고 타지역은 이걸로 하면 좋을 것 같다. 상대적인 절약이라 전 사용량보다 줄이는게 중요하다. 더보기
앱테크하기- 포인트모으기. 설문조사. 내가 현재 하는 것들. 현재 하고 있는 앱테크. 깨알같은 포인트를 모으고 모아 현금화하거나 할인으로 써먹는 방법. 다른것도 있지만 난 딱 이정도만 하기로.. 사실 이중에서 가장 잘 모이는건 엘포인트다. 출석체크와 설문조사. 라임나무 물주기로 모으는 방법도 있고 파스퇴르 포인트도 엘포인트로 전환가능하다. 파스퇴르 출석. 엘포인트 출석. 만보걷기. 2리터물마시기. 박스열기 등등. 라임 설문과 나무 물주기. 오케이캐쉬백은 출석체크일주일과 화면락설정으로 모으는 중이다. 룰렛은 거의 안되지만 드물게 10원줌. 화면락이 가장 잘모인다. 11번가에서나 홈플러스 쇼핑후 포인트적립가능. 하나멤버스는 출석과 룰렛. 매일 5원씩 득하는 중. 또 여기에 설문조사 하면 돈을 준다는 앱들이 있는데 카페에서 많이 하고 있다는 것들로만 해봤다. 위에 있는.. 더보기
앱테크시작. 엘포인트 꿀머니로 전환하기. 꿀적금하기. 카페에서 다들 많이 하시고 있던 앱테크를 시작해 보았다. 이것저것 많지만 개인적으로 맞는 것들은 오케이캐쉬백과 엘포인트였다. 캐쉬백 포인트는 쇼핑할때 포인트로 살때 주로 썼고 엘포인트는 우리은행에서 위비꿀머니로 전환해서 꿀적금에 넣을 수 있단다. 비대면 통장만들기도 있지만 나는 우리은행 계좌가 아예 없는 상태라 꿀적금을 하려면 은행창구에 가서 만들어야 한다고 한다. 오늘 날잡아서 은행계좌 만들고 인터넷뱅킹도 연결했고 앱도 깔았다. 위비톡과 위비뱅크. 먼저 위비톡에서 꿀머니 누르면 이런 화면이 나온다. 꿀머니 충전.전환을 누르자. 위비꿀머니 전환을 누르면 다른 포인트를 꿀머니로 전환이 가능하다. 페이코는 조만간 없어진다지만 난 안써서 엘포인트만 전환. 몇달 출첵하고 하니까 그래도 3000은 모였다. 꿀머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