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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중국주식 천만원이면 10년후 강남아파트를 산다.2(실전편)에서 나온 것을 읽으며 실제로 보고 있는 중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중국은 현재 미중무역 갈등으로 인해 좀 불안한 마음이 들어 투자의 마음이 적지만 그래도 다양한 투자의 방향을 열어두고자 읽어보고 있다.
이 책에서 알려준 사이트가 초반에 2개가 있는데 스타캐피탈과 구루포커스다.
1.스타캐피탈
https://www.starcapital.de/en/
국가별 투자매력도를 점검할 수 있는 사이트다.
이쪽은 잘 이해가 안가서 좀더 찾아보고 읽어봐야 할듯하다...
2. 구루포커스
워런 버핏의 버핏평가지표로 불리는 시가총액/GDP 지표를 국가별로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다.
수시로 업데이트 되며 주요18개국의 지표를 확인할 수 있다.
내가 지금 보고 있는 사이트이기도 하다.
영문으로 되어 있는데 번역사이트를 거쳐서 읽으면 한결 낫다.
원문사이트와 번역사이트를 번갈아가며 읽으면 오역의 소지가 적다.
GDP대비 총 시장 한도 비율
참고로 비율이 5단계로 나눠져 시장의 평가를 좀더 구체적으로 할 수있게 되어있는게 장점이다.
75~90% 적정평가기준으로 그 아래면 저평가.
그 이상이면 고평가 시점으로 보면 된다.
마켓에서 나라별로 들어가면 지표를 볼수 있다.
처음에 이걸 몰라 헤맸네...
일단 중국과 우리나라, 일본 등 주요한 국가들이 있으니 한번 살펴보자.
책에 나온대로 나는 중국을 봤지만..
지금 비율은 42%, 저평가 국면이다. 현저히 과소평가됨으로 나오는 수준.
예전에 최대 600%이상인 적도 있었으나 현재는 평가가 낮아졌다.
참고로 우리나라의 비율은 75%
적정수준이다. 이걸 비교해보니 중국주식시장이 상당히 저평가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중국은 아직 신흥국가로 분류되어 있었고 우리나라는 주요국가 카테고리에 있는 걸 보면 우리는 이미 중위권수준이며 중국은 아직 한참 개발가능성 있는는 신흥마켓인가 보다.
신흥국가들 중에서 성장기대율이 가장 높다.(현 시점 기준)
미국이 오히려 마이너스 - 과대평가기준으로 수익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국과 인도, 베트남같은 동남아시아의 신흥시장에 관심을 더욱 기울일 필요가 있음을 알게 해주는 지표였다.
미국 증시에는 보다 소극적자세로 투자를, 개발도상국은 건강한 성장주와 가치주를 골라 투자하는 안목을 꾸준히 길러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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