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배당주에 눈길이 간다.

나는 전문적인 사람도 아니고 직장을 다니면서 매일 수시로 주가 오르락내리락 하는걸 볼 수도 없다.

그래서 차라리 변동이 크지 않고 안정적으로 받는 배당주가 오히려 더 관심이 간다.

우리나라 주식도 배당주 검색하면 높은 배당성향의 주식이 있다. 다만 배당락이라는게 있어서 배당수익의 기대로 한시적으로 오르고 기준일이 지나면 떨어지는 주식사이클이 있으니 타이밍을 잘 지켜보자. 오히려 계속 묵이고 받을 생각이라면 떨어진 타이밍부터 사서 계속 갖고 있는 것도 한 방법이겠다.

배당주에 대한 검색은 네이버증권에 잘 검색이 된다. 배당률과 배당금순으로 볼 수 있는데 다만 너무 잘 모르는 회사에 무턱대고 넣진 말자. 매년 회사운영이 어려워져 배당금이 떨어지거나 안주는 경우도 있으니 몇년간의 공시와 뉴스 그리고 배당기록을 살펴보고 결정하자.

적어도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는 가정하에서 예적금이율보다 높은 주식을 보유한다는것이 매력적으로 보이나. 실제론 오르락내리락하며 주식이 파란불들어오면 손해보는 기분이 들어 불안해질 것이다. 안정적인 회사에 일정비율만 넣어두기. 너무 작은 회사엔 넣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