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테크하기 - 나에게 맞는 것에 집중하고 아닌 건 정리하기

지금 하고 있는 앱들.


요새 부업과 재테크로 스마트폰으로 하는 앱테크가 유행처럼 늘어나고 있다.
앱스토어에서 검색만 해도 수없이 많은 앱들이 나오니까.
그런데 다 좋아보인다고 다 할 수가 없다.

우선 시간의 제약.
스마트폰 하루종일 붙잡고 할 수도 없고 이득볼라고 많은 앱을 돌리기에는 금방 지루해진다.


둘째 스마트본의 배터리와 수명 문제.
아무래도 많이 깔면 실행이 느려지거나 금방 배터리가 닳고 수명이 짧아진다.


셋째. 적립금의 유효기간.
조금씩 모이는 적립금도 쓰기도 전에 유효기간지나서 없어져버리면 의미가 없다.<<<혹은 한달 출석체크 개근이어야만 받는 데 하루놓쳐서 못받는 조건이라면 과감히 포기.
제휴가 많은 것이나 환급기준이 낮은 것 등 빨리 현금화나 쇼핑지출이 가능한 것들이 유리하다. 개발한 앱이 망해서 기껏 모아둔 포인트 쓸모없어지는 경우도 많다.


넷째. 개인의 생활패턴과 맞는 앱종류인지.
출첵용. 만보계형. 방치형. 타임세일이나 이벤트형. 광고보기형. 잠금장치형등.
내가 폰을 잘 안보는 상황이라면 정각이나 실시간 이벤트는 놓칠수 있다. 외부활동이 많거나 많이 걸으면 만보계형도 좋다. 실내활동이 주라면 다른스타일을 노려보자.



그래서 정리가 필요하다. 남한테 맞아도 나한테 안맞으면 의미가 없다.

나는 엘포인트와 오케이캐시백을 중점으로하고 중간에 포인트전환용으로 하나머니를 하고있다.

cj는 포인트 모았다가 소멸이 빨라서 포기.
신세계포인트는 주변에 이마트가 없어서 안모음.
gs는 살펴보는 중이다.
쇼핑적립금 주는 것도 잘 살펴보고 골라서 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