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배당주 - 분기별 대표 배당주들.

미국의 배당주는 보통 분기별로 이루어진다. 우리나라의 연도별, 혹은 반기별로 주는 배당과는 차원이 다르다.

각 분기별 배당주를 사놓으면 매달 배당주가 들어오는 월배당형식으로 받을 수 있어서 매달 달러가 입금되는 기분을 맛보며 배당주투자의 동기유발을 일으킨다. 또한 배당주 달러는 다시 배당주에 투자하여 수익을 높이면 복리효과를 빠르게 누리는 장점도 있다.

미국 배당주 책에서 나온 대표적인 각 분기별 주식들이다. 이외에도 월배당 주식, 배당주 ETF등으로 배당수익을 받을 수있는 것들은 많으니 더 많이 찾아보고 공부해보자.

시가 배당률이 별로 높아보이지 않는다고 흥미가 없어보이는가? 이 주식들은 배당을 꾸준히, 혹은 증가시켜온 유명한 주식들이다. 그리고 앞으로 배당이 더 높아질 가능성이 높은 성장주들도 있다. 현 시가 배당률이 낮다하지만 이 주가에 매수한 후 배당금이 오르면 더 높은 배당률로 받게 되는 것이다. 거기에 주가 상승으로 인한 시세차익은 덤이다.

물론 배당주 투자는 매매차익이 아닌, 배당주로 경제적 자유를 누리기 위한 장기투자가 대부분이겠지만 말이다.

No	분기(배당락일 기준)	기업명(티커)	업종	시가배당률(%)
1	Q1(1,4,7,10월)	마스터카드(MA)	금융	0.48
2	Q1(1,4,7,10월)	프록터 앤 갬블(PG)	필수 소비재	3.14
3	Q1(1,4,7,10월)	JP모건 체이스(JPM)	금융	2.87
4	Q2(2,5,8,11월)	애플(APPL)	IT	1.39
5	Q2(2,5,8,11월)	존슨 앤 존슨(JNJ)	헬스케어	2.49
6	Q2(2,5,8,11월)	스타벅스(SBUX)	자유소비재	2.11
7	Q3(3,6,9,12월)	코카콜라(KO)	필수소비재	3.16
8	Q3(3,6,9,12월)	뱅크 오브 아메리카(BAC)	금융	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