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자료 분석해보는 필수 사이트들.

 

주식 투자를 하기 전 우리는 우리의 자산을 맡길 만한 기업인지 반드시 확인을 해봐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찾아 보는 것이 재무재표인데 이 걸 통해 우리는 3가지 정도를 꼭 읽어봐야 합니다. 기업이 돈을 버는 손익계산서, 기업의 자산 내역을 살펴보는 재무상태표, 돈이 어떻게 들어오고 나가는지를 보는 현금흐름표. 이 것들을 보고 괜찮은 기업인지를 선택하고 사려는데 현재 주가가 비싼 것인지, 싼 것인지도 판단하고 사야합니다. 특히 미국 주식은 영어로 기본적인 정보들이 제공되어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이런 정보들을 선별하고 결정하여 주식을 투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몇 가지 사이트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공부하면서 적은 내용이며 정리가 잘 되어있는 사이트와 시각정보가 잘 나와있는 곳이니 활용도가 높아 많이 알려진 사이트들도 있습니다.

 

1. Fred

https://fred.stlouisfed.org/

Federal Reserve Economic Data | FRED | St. Louis Fed

미국 연방준비은행에서 제공하는 미국 경제 통계자료들을 제공하는 사이트입니다. 미국 경제 흐름이나 경제 통계 자료를 보고 싶을 경우, 전체 주식 시장 흐름을 파악하기 좋은 사이트입니다. 특정 종목의 정보를 파악하는 것보다는 주식투자 전의 시장의 분위기 파악이나, 주가변동의 거시적 관점에서 이해하기 쉽도록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곳에서 확인해 볼 중요한 통계지표는 4가지가 있습니다. 화면 아래로 내리면 popular series탭이 있습니다. 이곳은 사람들아 가장 많이 검색해보는 통계지표입니다. 이 곳에서 봐야할 주요 지표를 찾아서 봅니다.

 

 

(1) M2 통화량

M2 통화량이란 시중에 화폐가 얼마나 풀렸는지를 의미합니다.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서 미국 정부와 연준에서 양적완화 정책을 펴며 시중에 돈을 많이 풀게 됩니다. 금리를 낮추고 양적완화정책을 펴면 주가는 상승합니다.

 

(2) 하이일드 채권 스프레드(ICE BofA US High Yield Index Option-Adjusted Spread)

하이일드 채권은 위험수위가 높지만 이자를 많이 주는 채권을 뜻합니다. 하이일드 채권의 금리가 올라간다는 의미는 사람들이 회사채를 많이 사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이 수치가 높으면 높을수록 부도위험이 높다고 해석하면 됩니다. 부도위험이 올라간다면 전체적으로 경기침체가 오거나 주가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3) 미국 실업률(Unemployment Rate)

미국 실업률은 경기 지표로 널리 사용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실업률은 경기의 성장과 하락을 신속하게 반영합니다. 경기가 좋을 때는 실업률이 낮아지고, 경기가 나쁠 때는 실업률이 높아집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실업률은 경기 전반적인 상황을 파악하는 데 유용합니다.
둘째, 실업률은 경제활동 참가율과 고용률 등과 함께 노동시장 상황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이를 통해 노동시장의 구성과 구조, 산업별 고용 현황 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셋째, 실업률은 정책 결정에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 실업률이 높으면 정부는 경제 부양책과 일자리 창출 계획 등을 마련하여 실업률을 낮추려고 노력합니다.
따라서 미국 실업률은 경기 지표로 널리 사용되며, 경제 전반적인 상황 파악과 정책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4) 연방준비은행 자산의 변동

연준자산 (Assets: Total Assets: Total Assets (Less Eliminations from Consolidation): Wednesday Level))

연준이 시중에 돈을 많이 풀기 시작하면 이 그래프가 상승하게 됩니다. 연준이 시장에 돈을 풀지 않게 되면 그래프가 하락하게 되고 주가가 하락할 수 있기 때문에 애널리스트들이 이 지표를 가장 많이 본다고 합니다.

 

 

 

2. PORTFOLIO VISUALIZER

 

https://www.portfoliovisualizer.com/

Portfolio Visualizer

내 포트폴리오를 백테스트 해 볼 수 있는 사이트.

10년 전 또는 20년 전에 주식을 사서 보유하고 있을 경우에 얼마나 내 자산이 변화했는지 보여주는 사이트입니다.주식을 장기투자 하고자 한다면 과거 히스토리를 통해서 내 미래 자산의 변화를 예측해 볼수도 있겠죠.

 

이 곳에서 과거 투자 기간설정 및 초기 비용, 포트폴리오별 비중도 3가지 경우로 설정하여 비교예측이 가능합니다.

 

성장주의 경우는 변동이 크지만 대형우량주와 ETF 투자의 경우는 과거 데이터를 활용해서 미래 수익률을 예측해 보는 것도 참고가 될 수 있겠습니다. 

 

 

 

3. Seeking Alpha,  씨킹알파

https://seekingalpha.com/

Seeking Alpha | Stock Market Analysis & Tools for Investors

기업의 전빈적인 재무재표와 투자지표들을 볼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미국 주식투자자들에게는 한 번 쯤은 들어본 유명한 사이트입니다. 우리가 기업에 투자를 하기 전, 체크해야 할 여러가지 사항들을 여기서 확인해 봅니다. 기업의 가치가 저평가인지, 고평가인지. 혹은 기업의 재무재표를 보며 주가의 흐름을 파악할 때 다른 기업과 비교해서 볼수 있는 기능 등, 비교적 다른 사이트들 보다 더 편하게 되어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EPS 주당 순이익: 회사가 1년에 낸 순이익에서 발행주식을 나눈 1주당 수익을 의미합니다.

PE ratio: 기업의 주당순이익 대비 주가가 몇 배인지를 의미합니다.  

Div Rate: 배당금

Yeild: 배당률

Market Cap: 시가총액, 1주당 가격*발행주식수를 곱하면 나옵니다.

Volum: 하루동안 거래량

각각의 탭에서 실적 및 배당후름, 주가 비교 차트 등 다양한 정보를 취합할 수 있어서 많은 분들이 이 곳을 활용하여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4. finviz 핀비즈 

https://finviz.com/

FINVIZ.com - Stock Screener

미국 S&P500 변화를 한 눈에 보기 쉽습니다. 미국 주식 시장의 섹터별 전체적 흐름을 볼 때 유용한 사이트입니다. 일반적으로 그날의 증시 흐름과 섹터별 상승과 하락, 주도주가 무엇인지 시각적으로 이해하기 좋기에 증시 내용 정리할 때 많이들 사용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미국은 우리나라와 달리 초록색이 상승, 빨강생이 하락을 의미하니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5. Tiprank

 

https://www.tipranks.com/

TipRanks | Stock Market Research, News and Analyst Forecasts - TipRanks.com

애널리스트들의 종목 추천(매수, 보유, 매도) 종합 의견 및 의견별 1년후 예상 주가를 보여줘서 참고용으로 보기 좋습니다.

종목에 대한 전체 의견 수 및 의견별로 예상 주가가 그래프로 도식화 되어있어 이해가 쉽습니다.

Stock Analysis 탭에서는 이 종목에 대한 분위기나 분석, 종합 점수등을 보여줘서 같이 확인해보기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