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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부와 재테크/주식

대신증권 크레온 해외주식 나무증권으로 타사대체출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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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해외주식을 하는 투자자들도 많이 늘어서 각 증권사에서도 이벤트로 해외주식 옮기기를 많이 한다. 각 증권사마다 수수료나 기타 혜택, 혹은 사용의 편의성에 차이가 있으므로 각자 성향에 맞고 사용감이 좋은 곳으로 정착하길 바란다. 나는 크레온을 썼었다가 주거래 은행이 농협이고 기타 등등의 이유로 나무증권(nh증권)으로 옮기려 한다.

6월 30일까지 해외주식 옮기기 이벤트도 있어서 겸사겸사 작정하고 옮기는 것도 있다.

 

 

그런데 해외주식은 타사 대체출고가 스마트폰에는 메뉴 자체가 없었다. 직접 가서 해야 하나 고민했는데 홈페이지화면엔 있었다. (HTS 화면 아님. 크레온 홈페이지 화면)

 

 

https://www.creontrade.com/g.ds?p=4108&v=3073&m=4441 

대신 크레온

 

대체출고신청 시 미리 해두면 좋은 것

1. 입고할 증권사 계좌번호 미리 메모해 두기.<< 수동으로 번호 입력해야함.

2. 현재 크레온에서 출고하려는 해외종목 티커와 보유수 스크린샷 해놓기<< 홈페이지와 MTS, HTS과 동시에 접속 불가.

 

 

대체출고신청 방법 순서대로 알아보기

1. 로그인하기

 

로그인을 먼저 하는데 인증서 로그인이 아니라 ID로그인으로 한다. 공동인증서로만 하면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몇 가지 제한이 있다.

 

 

2. 증권출고하기

로그인 후 상단 탭의 온라인 지점- 이체/대체- 유가증권출고 - 종합계좌출고로 들어간다.

 

그리고 오른쪽 타사대체출고 탭으로 옮긴다.

14번 해외증권상품을 선택하고 계좌비밀번호 4자리를 입력한다.

대체출고 정보란에 입금할 증권사와 지점명, 계좌번호, 계좌명을 입력한다. 

입고지점은 온라인 개설이니까 딱히 상관없이 본점이라고만 썼다.

그리고 계좌에 있는 해외주식수와 종목코드(티커)를 입력한다. 종목 하나하나 일일이 입력해줘야 한다. 모두 옮길 경우는 갖고 있는 종목 전부 하나씩 저렇게 입력해줘야 하는데 입고계좌번호가 오타가 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입력하자.

그렇다 내가 계좌번호 틀렸다. 한 종목 틀려서 다시 두 번 입력했다.<<

 

나중에 증권사에서 확인차 전화가 와서 주식 입고수와 잘 못 입력한 경우가 있는지 확인하고 처리가 되니까 엔간하면 여유 있고 컴퓨터 앞에서 바로 크레온 접속해서 할 수 있는 날에 신청하는 것이 여러모로 편하다.

 

 

 

*모바일 크레온과 동시에 로그인하면 자동로그아웃이 되므로 미리 계좌에 있는 주식티커와 종목수를 확인해 놓던가 스크린샷을 해두면 좋다. 

 

인증서 비밀번호 입력까지 마지막으로 하면 신청이 끝난다. 그리고 이 행동을 출고할 주식종목수만큼 반복하면 끝이다.

 

 

 

3. 타사대체출고 확인하기

 

타사대체출고 탭 아래에 보면 '조회'버튼이 있다. 신청한 날짜를 달력으로 선택하고 누르면 방금 신청한 미국주식들이 보인다.

 

꼭 확인을 해보자. 정신없이 입력하다가 계좌번호 오타가 난 것이 없는지 꼭 확인하자.

 

혹여나 잘못 입력된 종목이 있다면 다시 제대로 대체출고신청한다. 나중에 증권사 전화올 때 잘 못 입력한 것이 있어서 두 번 신청했다고 말하면 확인 후 잘못된 항목은 취소해 준다.

 

 

 

4. 증권사 확인 후 처리

조금 시간이 지나면 증권사에 전화가 온다. 타사대체출고 종목수, 신청개수 등등 확인하고 잘못된 게 있으면 다시 신청하거나 취소하는 작업을 한다. (그래서 컴퓨터 앞에서 작업할 수 있는 여유 있는 날에 하면 좋다. 물론 실수 없이 입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종목 1건당 2000원의 수수료(원화)가 있고, 휴장이나 해외시장의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다음 날 입고가 된다고 한다. 그러니까 수수료만큼의 원화가 다음날까지 14번 증권계좌에 들어있도록 남겨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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